족저근막염과 예방법
- 유비쿼터스
- 2018. 8. 6. 23:23
족저근막염과 예방법
최근 여름에 맵시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높은 힐을 신기도 하고, 서서하는
업무가 많아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는 족저근막염 증상을 보이는데요
오늘은 족저근막염의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족저근막염의 증상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보통 서서히 나타납니다. 걸을때마다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며, 아침에 일어나거나 오래 앉았다 일어나면서 처음 발을 디딜때 특히,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이 지속될때는 좀 더 넓은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며, 서 있을때 뻣뻣한 느낌이 계속되고,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특별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시적 증상이라고 생각해 질환을 방치하면, 일상행활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을 일시적인 증상으로만 알고, 방치하게 되면
걷는것에 영향을 주어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 통증이 전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병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증상이 지속될수록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므로, 증상이 느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족저근막염을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을 완화하려면 엄지발가락을 크게 위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거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아픈 발을 반대쪽 무릎위에 올린뒤,
발가락을 바깥쪽으로 젖히고 족저근막을 문지르는게 좋습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얼린 캔을 아픈 발바닥에 대고 뒤꿈치에서
가운데 발바닥까지 앞뒤로 굴리거나, 타올로 아픈발을 감은후 무릎을 쭉 편 채로 타올을 이용해
발을 몸쪽으로 잡아당기는 동작도 도움이 됩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몇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 적절한 치료없이 오랜 시간을 방치할 경우, 지속적으로
통증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잘 되는 질환 이므로 전에 초기에 예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예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무리한 운동을 피합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발바닥의 적절한 휴식을 주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 하시면 안됩니다.
두번째로, 발바닥에 충격이 많이 가해지는 운동을 할때는 딱딱한 곳을 피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장시간 서 있어야 한다면 중간중간 휴식을 꼭 취해주셔야 합니다.
네번째는 특히 여성분의 경우 하이힐을 착용하는 시간을 최소하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조깅을 하거나 오래 걸을 때는 쿠션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운동화를 신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섯번째가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위에 모든 사항을 지키더라도, 기본적으로 내 몸의 하중은 나의 발바닥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중이 클수록 발바닥에 전해지는 부담은 어마어마 해질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말씀드린 족저근막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겁니다. 모든 것들을 일일이
지킬수는 없는 노릇이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적절한 휴식' 일 것입니다.
또한 남성분들도 최근 깔창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때문에 이전에는 주로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던 족저근막염이 남성분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 맵시를 위해 높은 구두를 신는것도 보기에는 좋을 수 있으나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점을 꼭 기억하지고, 건강한 생활을 지켜나가기를
기대해 보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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